안녕하세요 순자엄마입니다!
오늘은 아기랑 반려견이 좋아한 아이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아기도 만족하고, 반려견도 좋아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요?
1. 털 박힘 NO! 원형 거실 매트
거실에 깔아둔 폭신한 원형 매트는 반려견과 아기가 하루 종일 머무는 공간이에요. 놀다가 쓰러지기도 좋고, 엎드려 책 보기에도 딱. 무엇보다 털이 끼지 않아서 청소 스트레스도 줄었어요. 요즘은 아기가 자리를 비우면 순자가 꼭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답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바로 이 매트 위!"
2. 안전한 모서리 보호대
요즘 기기 시작한 아기가 제일 먼저 부딪힌 건… 거실 테이블 모서리였어요. 그래서 실리콘 보호대를 붙여줬는데, 순자도 간식 먹다 부딪히는 일이 없어졌어요. 우리집은 모서리보다 가족이 먼저니까요. 모서리 보호대는 쿠팡으로 주로 주문을 했어요!
3. 아기 식기 세트
→ 순자 물그릇도 세트로 아기 이유식 식기를 새로 샀는데, 남는 작은 그릇이 있어서 순자 물그릇으로 쓰기 시작했어요.
식사 시간 되면 나란히 앉아서 밥 먹는 둘을 보면… 마음이 말랑말랑해져요. "그릇만 같아도 우린 하나의 팀 같아요."
🍀끝으로....
육아와 반려 생활, 각각도 충분히 벅찬데 둘이 같이 있다 보면 더 복잡하지만… 그만큼 웃음도 두 배예요.
아이템 하나가 일상을 편하게 바꾸기도 하니까,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